독일에 거주하면서 지하철, 버스, 트램 탑승은 필수이다. 장기 거주하는 사람은 일회권, 일일권 보다는 월권을 끊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가장 기본인 뮌헨 M존 월권을 끊으려면 63.2 유로를 지불해야 한다. 작년에 분명 50유로 후반대였던 것 같은데 좀 오른 것 같다. (나는 이번 달 부터 우리 회사를 통해 연간 할인권을 구매해서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시 49유로 티켓 이야기로 돌아와보면, 이 이야기가 작년에도 계속 나왔고, 독일 어디서든지 가장 기본적인 지하철, 버스, 기차를 49유로에 이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대체 언제? 를 외치고 있었는데 이제 곧 시행할 예정이다. 아래 MVG 사이트를 보자! 이 사이트에 접속 후 우측 상단 국기 버튼을 눌러 English를 선택하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