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온지 벌써 달수로만 반년이 다 되었다!
그런데 건강을 잘 챙기지 못한 것 같기도 하고 저번에 날 도와준 직장 동료에게 간단한 선물이라도 줄까 해서 DM (데엠)에 가봤다.
이곳 저곳 기웃 거리다가 차 몇개랑 발포 비타민 C, 비타민 C 파우더, 그리고 마그네슘을 구입했다.
'Schlaf- und Nerven Tee (수면 및 진정 차)'는 동료에게 줄 것!
이 제품은 아니지만 한국에서도 즐겨 먹던 비타민 C 파우더.
마그네슘 + 비타민 B 군 (엽산 포함) 한달 치 2.25 유로면 괜찮은 것 같아서 구매해봤다.
발포비타민 C 도 동료에게 줄 것! 나는 이것 말고 예전에 면역력 강화? 발포비타민을 샀었다.
그리고 아래 제품은 'Husten- und Bronchial Tee (기침 및 기관지 차)'다.
독일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면 이런 감기 관련 따뜻한 차를 많이 마신다고 한다.
요 제품도 많이 나간다고 해서 구매해 봤다. 딱히 감기 걸린건 아니지만 :)
데엠에서도 특히 항상 완판되서 없는 차들이 있는데 다음 번에 노려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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