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평일 내내 비가 오다가 토요일 매우 맑았다! 보통 주말에는 집에서 쉬는 것을 좋아하는데 동료가 축구 경기를 보러 가자 해서 나들이를 나갔다. 아침에는 아주 조금 비가 오긴 했는데 친한 회사 동료와 오후에 FC 바이에른 뮌헨 경기도 보고 너무너무너무 알찼다! 경기를 보고난 후 방문한 저녁 식사 장소는 'SIGGIS'! 동료 중에 비건인 친구들이 많아 자주 찾게되는 장소다. 나는 사실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한국에서 한번도 비건 레스토랑에 가 본 적이 없었다. 뮌헨에서 처음 비건 레스토랑을 방문 했었고, 와..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나? 싶었던 곳이었는데 또 방문하게 되었다! Isartor 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소요된다. Google Maps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